MZ 투자자로서의 현재 경제의 문제점과 앞으로의 경제 방향 예상
안녕하세요. MZ 투자자 카바입니다.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저는 2019년부터 투자를 시작한 아직 얼마 안된 새내기입니다. 하지만 MZ의 젊은 투자자의 입장으로써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를 하고자 요번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본문 내용에 제 개인적인 내용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보니 읽으실경우에는 이러한 생각도 가지고 있구나 라는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2년에 세계가 겪은 일들

2019년 코로나로 인해 경제 악화가 심해짐에 따라서 미국 정부는 달러와 금리를 푸는 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2020년과 2021년에는 주식과 부동산이 모두 상승하는 현상을 가짐으로써 생에 겪어보지 못한 엄청난 상승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부자들이 많이 탄생하였으며 너도 나도 부자라고 유튜브나 sns등 다양한 곳에서 홍보하거나 자랑하는 글들이 나옴으로써 기존의 투자자들은 과한 투자를 하였고 새로운 젊은 MZ 투자자들은 영끌은 하게 되었던 시기였습니다. 이로 인해 주식, 코인, 부동산에 투자한 젊은 세대들은 2022년에 들어서기 직전 급격한 코인하락과 주식하락을 겪게 되었고 영끌을 했던 MZ 투자자들은 매달 이자를 내야하는 상황을 가져야했습니다.
그러나 이게 끝이 아니였습니다.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게 되어 전쟁이 시작되면서 원자재값이 폭등하게 되었고 석유가격, 밀가격 모두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이로인해 세계 물자 이동에도 영향을 주게 되었습니다.

인플레이션 수치가 급등함에 모든 자산에 대한 가치도 점차 하락하는 계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2022년 연말쯤에 이르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은 종전이 될것이라고 예상을 하였지만 2023년이 지나도 전쟁은 쉽게 끝나지 않았습니다.
현재 2023년에 터진 사건들 중

미국의 중안은행 연방준비제도 (Fed)의 제롬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오름에 따라 계속해서 금리를 급속도록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빠르게 오른 금리로 인해 2023년은 모두가 버티기 힘든 한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스위스 글로벌 투자은행고 유럽 최고의 투자 은행이 세계 5위의 금융권 유명 투자증권회사인 크레딧 스위스는 2022년 4분기부터 2023년 3월경까지 1,100억 달러의 인출이 계속 됨으로써 파산이 되었다. 이로 인해 기존 최대 주주인 사우디국부펀드(PIF)가 추가 유동성 지원을 해줄것인가에 대한 희망을 품었지만 바로 거절 의사표현을 하면서 확실하게 파산신청을 하였으나 경쟁업체인 UBS가 크레딧 스위스 은행을 전격 인수하게 됨으로써 종료 되었다.

또 다른 은행 사건중에는 실리콘밸리은행 파산사건이 있었다. 실리콘 밸리은행은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 은행이였다. 하지만 2023년 3월 9일 금리의 급격한 상승에 따라 이자율 상승으로 국채매각으로 18억달러를 손해입고 주가가 크게 하락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이 급격하게 돈을 빼기 시작하였고 2023년 3월 10일 66%가 빠지면서 거래 정지가 되었다. 이로인해 파산에 이르게 되어 일론머스크가 실리콘 밸리 뱅크를 인수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지만 결과적으로 인수하지는 않게 되었고 JP모건 체이스에서 인수를 하면서 급한불이 금방 꺼지되었다.

2023년 4월의 KBS뉴스 관련 자료에 따르면 미국 상업용 부동산 대출 규모는 날이 갈수록 엄청나게 늘어났고 현재는 금리가 급속하게 높아짐에 따라 기업들이 채무 불이행까지 벌어지는 일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미국과 중국등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나라의 면적이 크기 때문에 2019년부터 발생한 코로나로 인하여 재택근무를 시행함에 따라 상업시설의 공실률이 19프로가 넘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들어서는 텅빈 상업시설도 허다 하다 할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 볼 수 있습니다. 공실률로 인해 가격 하락은 전년 최고점 대비 5프로 하락이 되었습니다.
앞서 말했던 가격 하락의 결과로는 면적의 크기로 인해 코로나가 해제되었지만 재택근무의 편안함을 느꼇던 회사원들의 오프라인 근무를 꺼려하는 현상을 가지게 되었고 거리가 너무 멀다 보니 더욱 불편함을 느끼게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경제의 영향으로 어쩔수 없이 금리가 오름에 따라 공실이 발생하고 이로인해 기업은 채무 불이행까지 발생하는 악순환이 발생했다는 결과로 보여집니다.

현재 우리나라 또한 상업용 부동산이 금리 영향으로 인해 공실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지식산업센터 등이 외국에 비하면 그나마 양호한 상태이지만 유령 상가처럼 보여질 정도로 무시 못할 수준의 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때 2010년 부터 상업용부동산 신축 사업이 증가함에 따라 지식산업센터와 데이터센터등이 수익이 난다는 소문을 듣고 많은 기업가들과 투자자들이 쏠림 현상으로 신도시에 많이 지어져있는것을 볼 수 있으나 지금은 애물단지로 변해가고 있는걸지도 모릅니다. 우리나라는 상업용 부동산보다 심각한게 가계부채인데 소상공인들이 2019년부터 코로나로 버티다 못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금리가 급격하게 오름에 따라 버티던 한계가 끊어짐으로써 노란우산 폐업 공제금 지급을 신청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영업자들의 대출 규모는 2019년 4분기와 2023년 1분기를 비교하면 무려 50프로 증가하였으며 1인당 평균 대출규모는 3.7배 상승했습니다.

2023년 3월에 전세사기가 급 터짐으로써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속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로인해 조사가 들어감으로써 사기범들은 176명으로 밝혀졌으며 건물은 26,968채가 로 밝혀졌고 주로 수도권으로 몰려있었습니다. 이들은 2018년부터 집중적으로 사들이기 시작했으며 전세의 허점을 이용한 갭투자를 활용하고 계속해서 빌라를 사들였던 것입니다. 이로인해 돈을 받지 못한 사람들은 정부에 전세사기 피해자들에 지원을 해달라고 요청하였고 정부는 전세사기 특별법을 시행하면서요구를 들어주게 됩니다. 그로인해 정부가 정해놓은 조건에 맞춰 경매 또는 공매를 하고 일부 정부금을 지원해주기도 하며 피해자들에게 월 생계 지원금도 주는 정책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미래 예상

이러한 정책은 피해자들을 잘 해결해주고 있다고 볼수도 있지만 한국 경제의 위기는 점점 커져가고 있는 우려가 생기고 있는거 같습니다. 현재 한국 부채 비율은 2021년 기준이지만 GDP대비 가계부채가 한국이 스위스 131.6에 비해 높은 156.8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이 달러를 찍어낸거 못지않게 우리나라도 많은 시한폭탄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강한 미국
미국이 달러를 찍어냄으로써 화폐가치가 내려간다고 하고 앞으로의 화폐는 중국이 패권을 가질수도 있다라고 하지만 기축통화는 아직 달러가 꽉 쥐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영국이 기축통화를 지니고 있었지만 영국이 1950년대에 파운드화를 찍어냄과 동시에 대책마련을 안함으로써 어쩔수없이 전쟁 자금과 물자를 미국으로 받게 되었고 자연스레 달러가 쓰이게 되었고 그와 동시에 미국 연준에서 미국 달러 통화정책을 냄과 동시에 달러가 패권자리를 잡게 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이 시기를 가짐으로써 미국은 영국이 해왔던 실패를 옆에서 경험해왔고 보았기 때문에 절대로 달러의 패권 자리를 놓을 생각이 없기때문에 달러를 찍어내더라도 전세계의 기축통화로서 달러를 쓰고 이로인해 인플레이션이 발생했을때 정책마련을 통하여 대책을 마련하여 경제를 안정화 시킴을 노력하기때문에 중국 위안화는 절대로 달러를 이길수 없습니다. 최근들어서 사우디에서 석유를 위안화로 결제를 채택하는 결과가 있었지만 이로인해 중국이 큰 타격을 입은것은 아니며 현재 지구 온난화 정책으로 인해 전세계에 지구온난화 정책을 가짐으로써 석유자동차 시대를 2030년에 끈내려는 정책을 내놓음에 따라 사우디 또한 웃을수없는 일이기도 하며 앞으로 달러의 가치가 조금 희석되더라도 패권 자리는 밀리려면 10년~30년 정도 걸릴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와 미국 우상향을 가진 이유. 앞으로의 예상

부동산 시장 예상
미국은 시한폭탄을 잘 관리할 수 있는 나라이지만 우리나라는 다릅니다. 미국은 대체적으로 달러의 강세 경제와 주식은 우상향을 달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와 동일하게 부동산 시장이 같은 성질을 띄고 있습니다. 미국은 경제와 주식이 연관성이 있기때문에 이는 곧 미국이 무너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것이고 우리나라는 부동산이 무너진다면 곧 한국이 무너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여태까지 우리나라 부동산시장은 우상향을 해왔던 것입니다. 과거 우리나라는 IMF가 터지면서 부동산 시장이 급격한 하락이 왔고 파산한 기업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금방 회복하게 되었으며 이를 기회로 삼아 새로운 부자들이 탄생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당시부터 부동산에는 리츠의 개념등 다양한 외국사례를 우리나라 부동산시장에 접목시켜 안정화를 시켜나갔습니다. 이로인해 2012년 이후로는 부동산이 항상 우상향하는 일이 발생하였고 그중 투자에 눈을 뜬 사람들은 전세의 개념을 이용한 갭투자를 활용하기도 시작하며 다주택자가 생격난 시기 이기도 합니다. 이로인해 정부에서 정책을 만들어 다주택자들이 혜택을 못보도록 정책을 가꾼 시기이도 하지만 어찌되었던 경제적으로 지금까지 우상향하게 되었던 시기입니다. 이로인해 아파트는 투자의 가치로서 인정받게 되며 사람들이 내집마련의 꿈을 가지며 집이면서 투자를 할 수 있는 엄청난 가치에 눈을 뜨게 되어 부동산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정책이 결코 좋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아파트나 토지등 결국에는 매수할때는 은행 대출을 이용해서 사기때문에 부채가 발생하게 되고 건강하지 못한 부동산 거래가 발생하게 되는것입니다. 물론 금리가 그리 높지 않고 나라의 부채가 적은 시점에서는 일반 소비자도 좋고 은행 입장에서도 좋기때문에 이러한 우상향이 발생할 수 있었지만 현재 2023년에 들어서면서 앞으로 제로 금리는 보기 힘들것으로 전망되는 내용들도 있습니다. 또한 현재 50대 이상의 부모님 세대들의 그 당시 정책과 인식으로 인해 한 집당 자녀 2명이상이 이루어지지만 요즘 MZ세대들의 출산율을 보면 전세계에서 유일한 1위를 기록할 정도의 0.7명대의 출산율을 기록할 정도라고 합니다. 이로인해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은 주식보다 더 한 버블이 껴있다고 판단되기도 하여 과한 하락이 우려되기도 합니다. 현재는 일부 회복한 부동산 아파트도 있지만 일시적 상승으로 보입니다. 인구수 감소와 MZ세대 특유의 특성으로 인해 앞으로 부동산 시작의 빈부격차는 기존보다 더욱 심해질것으로 예상되며 아파트 또한 신중하게 입지선정한곳 아닌 이상은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고 예상해봅니다.
미국주식 예상

미국주식은 인플레이션 버블현상으로 많이 떨어졌던 주가가 테슬라 이슈와 AI이슈, 반도체 이슈, 엔비디아 이슈, 인도 이슈등이 있어서 거의 회복한 수준으로 오른 주식도 있고 전고점 돌파한 주식도 있습니다. 처음 AI 챗GPT 열풍의 스타트로 인해 주식이 반등을 하면서 긍정적인 뉴스들이 많이 나왔었고 이로인해 필요한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 필요성, 반도체등이 긍정적 뉴스가 나오고 엔비디아와 유일하게 연결되는 메모리칩인 sk하이닉스 메모리와의 호재도 한목하면서 우리나라의 주식시장도 일부 회복을 거쳤습니다. 또한 에코프로비엠의 엄청난 호재도 있었구요.

하지만 앞서 얘기했던 닷컴버블과 리먼브라더스상태를 겪고 나서의 2010년부터는 엄청난 우상향을 해왔습니다.
이로인해 실물경제에 비해 금융경제가 따라가지 못함에 따라 건강하지 못한 차트 결과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오늘 아침 유튜브에 이효석 아카데미에 나심 탈레브라는 미국 경제학자에 대해서 설명을 듣는데 이분이 생각하는 것은 저보다는 훌륭하신분이지만 부족한 저가 생각했던것들도 얼추 일치하던 판단이였습니다. 오늘 보기전에 앞서 항상 나스닥과 s&p500을 보면서 이거 너무 높은거 같은데 언젠가는 터지겠다 싶었고 요번에 예상했던 시기라고 생각이 됩니다.
경제침체는 일단 확실한 상황으로 보고 있으며 요번년도는 일시적 상승으로 가다가 2,3년 내에 침체 또는 금융위기가 올것으로 예상합니다. 아주 빠르면 위기는 요번년도 8월에서 10월이고 내년으로는 상반기 초 예상. 2008년때와 상황이 다르지만 흐름상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다는 느낌이 판단되어 작은 은행 파산과 그로 인해 큰 은행이 파산하는 큰 여파로 인해 금융위기 발생. 이로 인해 세계 금융위기가 나올것으로 예상해봅니다.
주식의 예상하는 지수는 반토막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어떻게 변할지는 시장이 알아서 나아갈것이기에 그에 따라 투자 방향을 정하려고 합니다.
비트코인 예상

그리고 비트코인은 현재 4000만원대로 회복하였으며 현재 뉴스 호재로는 미국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에서 비트코인을 ETF로 내놓겠다 라고 하면서 올랐습니다. 현재 다른 기업도 신청을 했지만 어제 거부를 당하면서 다시 재신청 할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증권거래 위원회 SEC에서는 최근에 이더리움과 리플등 다양한 알트코인에 대해서 수사하며 증권아니냐는 식으로 수사를 하면서 하락이 되었지만 비트코인에 대한 질문에서 만큼은 자산으로 인정하는 분위기를 띄면서 4000만원대에 회복을 했던 원인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앞으로의 비트코인은 1억원 가치를 가질 수 도 있다고 생각이듭니다. 비트코인 고래들은 꾸준히 비트코인을 모으지만 팔지는 않는다고 하며 결국에 비트코인은 한정된 코인이기에 희소가치로 인하여 가치상승을 이루어질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보안적인 측면에 북한이나 일부 나라등 해킹이 뛰어난 곳에서 코인을 해킹하는 세력들이 있기에 위험한점이 있는것은 사실이어서 조심해야할 필요도 느껴집니다. 또한 앞으로 알트코인은 이더리움을 제외한 그나마 극한의 코인중 리플정도 외 나머지 코인은 사라질것으로 예상되고 그 시기는 CBDC코인이 나올때쯤으로 예상됩니다. 이유는 CBDC코인은 각 나라의 코인이기에 체계가 잘 이루어져있지만 탈중앙화는 안되어있는 단점은 있지만 현재까지 비트코인에 탈중앙화라는 속삭임으로 피해입은 테라루나 등 알트코인들에 피해입은 사람들에 비하면 CBDC코인은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그로인해 정리하자면 리플은 거의 모르겠습니다.. 비트코인은 금의 가치로서 볼것이며 이더리움 또한 최근에 들어서 비트코인 처럼 코인의 희소가치로서 탈바꿈 함으로써 한정된 코인으로써 은의 가치로 될것으로 예상되고 CBDC코인이 화폐로 사용될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자들의 심리
현재 투자자들은 상향하는듯한 시장 분위기로 인해 상승배팅하고있습니다. 유튜브나 일부 전문가라고 자랑하는 사람들이 소리치며 유혹하는데 일반인들은 이를 보고 기회로 보고 저점이 아닌 지금 들어가고 있습니다. 모두가 예스라고 할때 노 라고 말하라는 만큼 조금 신중하게 시장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며 복잡한 생각을 안하고 투자하려면 분할 투자 추천드립니다.
*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을 담아낸 요번 블로그 내용이니 그냥 이런 생각도 하네 라고 지나쳐주세요. 감사합니다.
만약 반박시 여러분 말이 다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