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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비트코인, NFT 소식

알트코인 상장폐지 루머, 업비트 두나무는 근거없다 입장 발표

by Cabar 2024.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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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근거 없는 상장폐지 루머 일축

두나무 사진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된 ‘업비트 상폐(상장폐지) 목록’에 대해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근거 없는 목록”이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이러한 소문이 퍼지며 업비트에 상장된 알트코인들이 급락하는 사태가 발생했으나, 두나무는 대량의 거래지원 종료가 일어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강조했습니다.

 

두나무는 “일부 커뮤니티에 퍼진 '거래지원 종료 목록'은 전혀 근거가 없다”며, “업비트는 가상자산이용자법이 시행되기 전부터 선제적으로 거래지원하는 가상자산의 유지심사 프로세스를 구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프로세스는 블록체인 기술, 컴퓨터 프로그래밍, 금융,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한 외부위원을 포함한 위원회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두나무는 “최근 가상자산 거래지원 모범사례가 나오기 전에도 계량화된 평가 기준에 따라 정기적으로 유지심사를 하고 있다”며,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소속 회원사로서 2022년부터 ‘거래지원 심사 공통 가이드라인’에 따라 거래지원을 심사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업비트는 ‘가상자산 거래지원 모범사례’의 기준과 요건에 따라 정기적인 평가를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번 공지를 통해 업비트는 이용자들에게 사실에 근거한 정보에 의거해 판단할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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